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템퍼와 국내에서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마스슬립이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를 직접 누워보고 비교해본 자료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해당 실험은 마스슬립에서 진행한 실험결과라고 해요.
물론 제품의 상표는 노출되지 않게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템퍼 매트리스, 마스슬립 매트리스 직접 누워보고 느꼈던 점
템퍼 매트리스에 대해 경험이 있는 사람,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
설문의 대상을 템퍼 매트리스 혹은 마스슬립 매트리스를 사용하거나 체험해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해요.
확실히 많이 알려져 있는 것처럼 템퍼 매트리스의 아쉬운 점은 '더움, 답답함, 과하게 푹신함'이라는 점들이 많이 있었어요.
템퍼 매트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모두 경험이 없는 사람
(블라인드 테스트)
마스슬립에서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보편화를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로 오롯이 매트리스만 두고 비교를 해봤다고 해요.
이렇게 두 가지 브랜드(템퍼, 마스슬립)를 두고 경험자와 비경험자 간의 차이가 얼마나 있을 지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템퍼 매트리스
좋은 점
1. 포근하게 몸을 감싸는 느낌이다.
2. 부드러워서 몸이 편한 느낌이다.
3. 신체 굴곡을 잘 잡아준다.
4. 몸에 잘 맞게 폼이 반응한다.
5. 백화점 입점이 되어 접근이 편하다.
아쉬운 점
1. 지지력이 펌한 타입이라 하더라도 몸이 잠기는 느낌이다.
2. 체격이 있을수록 답답함이 많이 느껴진다.
3. 펌한 타입이어도 부드러움이 베이스라 장시간 누울 때 배기는 느낌이 든다.
4. 가격대가 비싸다.
템퍼 매트리스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이렇게 요약이 되더라구요.
확실히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1순위 답게 퀄리티 좋은 폼과 몸을 감싸주는 성능면에서 탁월한 컨디션을 보여주는 템퍼 매트리스인데요.
그 부분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딱딱한 환경에서의 수면에 익숙해져있는 어르신들이나,
체격이 있는 사람의 경우 활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부드러운 매트리스에 누울 때 첫 느낌은 굉장히 소프트하고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가 배긴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허리를 지지해주지 못하고 무게대로 가라앉아버리기 때문에 결림이 생기는 가능성도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템퍼의 가격은 유명하듯이 상당히 비싼 편에 속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퀸 사이즈 300-4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지만, 템퍼의 오랜 역사와 전통 기술력만큼은 역시 어느 폼과는 확실히 다른 부드러움을 준다고 해요!
템퍼 매트리스 or 국내 브랜드 ::: 메모리폼 매트리스 장단점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그 주제..? 라고나 할까요? 많이 궁금하셨을 도대체 저가형은 가성비가 좋은 것 같고, 템퍼나 다른 브랜드들은 또 가격대가 비싸고 도대체 뭐가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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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슬립 매트리스
좋은 점
1. 포근하게 받쳐주면서 몸에서 들어갈 곳은 편안하게 들어가는 느낌
2. 장시간 누워 있어도 허리 라인이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
3. 몸과 메모리폼과의 간격이 적당해서 답답함이나 더움이 덜하다.
4.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이다.
아쉬운 점
1. 매트리스를 체험할 때 특정 매장을 찾아서 가야된다.(접근성이 아쉽다)
2. 좀 더 얇은 토퍼와 같은 라인이 없어 아쉽다.
3.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템퍼와 비교되는 브랜드들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렴한 폼 느낌도 안나고 확실히 메모리폼과 폼의 두께로만 되어있어 그런지 이번 실험군의 사람들도 좋은 평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템퍼가 부드러운 부분에서 한국사람과 잘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허리가 긴 한국인 체형에 맞춰 개발했다고 하는 마스슬립 매트리스는 확실히 메모리폼의 성질은 가져가면서 밀도를 올려 허리가 꺼지고 매트리스 위에서 활동하기 어려웠던 부분 특히 더위 측면에서 개선해서 나왔다고 하네요.
블라인트 테스트 결과
매트리스 만족도
템퍼 매트리스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던 결과로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마스슬립 매트리스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확실히 한국사람들은 허리가 길어서 그런지 허리 부분이 꺼지거나 부드러우면 참기 힘들어 하는 것 같네요!
느낌 자체가 압도적으로 좋은 템퍼이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호불호가 나뉘는 것을 마스슬립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특히 허리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이전에 저의 포스팅에서 다룬 내용을 함께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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