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매트리스가 고민된다면 바로 이것 때문에?
씰리는 미국의 오래된 매트리스 브랜드입니다.
씰리라는 이름은 텍사스 주의 씰리가 처음 시작하게 된 도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1880년대에 만들어진 씰리는 처음으로 매트리스에 목화 솜을 넣은 특허로 시작을 알렸다고 해요. 당시의 딱딱했던 매트리스 계의 혁명과도 같았던 시도였고, 지금에 비하면 그것마저도 조악했지만 그 때 당시에는 그 편안함이 혁신적이었다고 해요.
이만큼 매트리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만큼 매트리스하면 시몬스 매트리스에 이어 씰리 매트리스라는 말이 쉽게 언급이 되곤 합니다.
씰리 매트리스 소개
씰리 매트리스는 고유의 자체 디자인도 고급진 느낌이 들고 쓰는 소재들도 인체에 가장 편안한 소재와 스프링 구조를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급 호텔에서도 씰리 매트리스를 많이 쓰고 있고 국내에서는 씰리 매트리스 중 포스쳐피딕 라인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해요. 내장재에 따라서 각 등급이 또 달라지고 그 안에서 사이즈 별로 가격이 또 달라지는데,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밑어서 더욱더 다뤄보도록 할게요
씰리 라인업
특히, 씰리 매트리스 중 씰리의 긴 역사를 가진 이름을 가지고 나온 매트리스가 있습니다. 그 이름도 헤리티지 1881 씰리 매트리스인데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가장 쉽게 눈에 들어오는 라인이에요.
깔끔하고 보자마자 고급진 컬러와 봉제가 눈에 들어오는 헤리티지 1881 씰리 매트리스는 창립 142주년을 기념하며 그 때의 마인드셋을 복각하고, 기술은 더욱더 현대적이며, 정형외과 의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인입니다.
부드러운 정도는 씰리에서는 자체적으로 플러쉬라는 표현을 쓰고 있고 그 헤리티지 1881은 플러쉬 단계로 파악되어 있어요.
씰리 매트리스의 내장재는 씰리에서 자체 개발한 스프링과 고유의 기능을 가진 소재들로 촘촘히 들어가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BPS /얼라인 스프링은 구조적으로 흔들림에 초점을 맞춰 수직 축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시그니처 기술이에요.
이 기술은 포스쳐피딕 라인이 아닌 포스처프리미어 라인에도 접목되어 있는 씰리만의 기술력 그 자체입니다.
사이드를 감싸주고 있는 폼 케이스는 씰리에선는 유니케이스라는 구조를 띄며 부드럽게 사이드를 유지해주고 포켓 스프링이 이탈하지 않게 자리를 잡아주는 역할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프링 위에 다양한 패브릭과 폼을 레이어로 깔아서 누웠을 때 사용자의 압통점 체압까지 신경쓴 모습인데, 대나무에서 추출한 패널원단으로 통기성과 향균력, 라텍스로 부드러움을, 소프트 폼으로 고밀도의 폼으로 또 한 번 신체의 굴곡을 감싸주는 역할을 합니다.
약 150년의 노하우가 밀집되어 있는 씰리 매트리스는 개인적으로 고민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씰리 매트리스 가격&사이즈
씰리가 가장 고민됐던 것은 바로 침대 레이어의 구조와 가격이었습니다.
씰리 침대 사이즈는 일반적인 슈퍼싱글~퀸은 한국 규격으로 동일하고,
킹부터 미국 침대 사이즈를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슈퍼싱글 기준 씰리 매트리스의 가격대는 저렴한 라인부터 130만원에서 300만원
그리고 인기 있는 라인으로 넘어갈 경우 슈퍼싱글 기준 700만원 언저리까지 가격대 형성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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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매트리스는 사실 누워봐야 제대로 안다고 하니 체험을 추천드립니다)
씰리 매트리스가 고민되는 이유
1. 가격대가 높은 편에 속한다.
씰리 매트리스의 그래도 괜찮은 라인을 보고 있자면 어느새 가격이 3-400만원 대까지 예산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한 번 사서 오래 쓰는 매트리스 특성상 이왕 몸에 잘 맞고 소재도 확실한 매트리스를 고르자니 자꾸 욕심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욕심을 내다보면 어느새 예산이 상당히 많이 쏟게 되더라구요.
제품 뿐 아니라 광고비와 브랜드 가치에 좀 더 투자하는 느낌이라 사실 부담됐던게 사실입니다.
씰리 매트리스가 고민되는 이유
2. 소재가 애매하다.
씰리 매트리스는 정말 하이엔드 매트리스로써의 기능과 기술 역사 모든게 완벽한 브랜드이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레이어의 구성은 매트리스에서 굳이라는 생각이 있는 편입니다.
소재가 주는 고급진 느낌과 안정성은 무시할 수 없지만 기능적으로 좋은 스프링을 개발해놓고 그 위에 많은 소재로 굳이 감싸놓은 느낌이든다고 해야될까.. 고유의 기능은 온전히 느끼기 어렵고 사실 많은 매트리스 회사가 이야기하듯이 브랜드 가치로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씰리가 가진 제품력은 정말 좋다고 인정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데는 다 ~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선 이유들로 씰리가 고민되던 차에 소재에 대한 연구로 똘똘 뭉친 국내 브랜드를 알게 됐습니다.
특히, 허리에 예민했던 저로써는 요즘 가장 핫한 소재인 메모리폼을 더욱더 잘 알게 해줬던 브랜드였어요.
제가 찾은 브랜드에서 지금 현재 채택 중인 레이어 구성입니다.
전체 두께 25cm 중에 메모리폼 10cm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순한 3장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는 보기 쉽고 직관적인 구조였습니다.
이렇게 직관적인 구조 덕분에 다른 소재에서 오는 느낌보다 메모리폼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압도적 아니 전부이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으로 메모리폼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간혹, 메모리폼이 두꺼워지면 비싸지는 생산 단가 때문에 적은 양의 메모리폼만 넣고 저렴한 폼을 또 다른 레이어로 섞어 느낌만 살린 곳도 있다고 하던데, 제가 찾은 마스슬립이란 브랜드는 매트리스 커버도 열 수 있고 구조도 단순히 메모리폼+서포트 폼으로 되어 있어 좀 더 투명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가운데 흰 폼은 마스슬립이 개발한 메모리폼의 환기성을 극대화한 폼이라고 하는데 이걸 중간에 넣어서 메모리폼만의 답답함과 더움 문제를 잡아냈다고 합니다.
마스스립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보증 기간은 20년으로 되어 있고, 무상은 5년 이내라고 해요.
한 번 구매로 20년이 넉넉해질 그런 보증기간에 매트리스 최초로 보상 판매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5년 이내 사용 제품 반납 시 기존 타입 사이즈 무관으로 50%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하니 가족이 더 생기거나 침대 타입을 바꾸고 싶을 때 이용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매트리스는 사실 누워봐야 제대로 안다고 하니 체험을 추천드립니다)
마스슬립을 찾게 된 이유
1. 단순하고 직관적인 레이어 구성
마스슬립 매트리스는 정말 직관적이고 단순한 레이어 구성을 가졌어요. 하지만 모든 신체 굴곡을 커버할만한 두께의 메모리폼이 압도적으로 크게 들어가 있어서 그 기대감이 컸답니다. 그리고 확실히 저렴해서 푸석한 폼이 아닌 쫀득쫀득한 메모리폼이라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마스슬립을 찾게 된 이유
2. 합리적인 가격 구성
위에 사진에서 찾을 수 있듯이 슈퍼싱글 기준으로 10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서 부담이 훨씬 덜 했고, 특히 템퍼보다 지지력이 있는 고밀도 메모리폼이라 허리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평이 나있더라구요. 이 정도 퀄리티에 저 가격이라면 충분히 구매할 의사가 생기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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